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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인생잡담썰
 
안녕! 
 
난 어릴때부터 성인때까지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살아왔어
 
그 많은 날중에 기억에 남는날이 있어. 나 중학교 1학년때인가? 
 
엄마가 회사에서 야유회 제주도를 가셨어.
 
 아버지는 밤늦게 그 사실 모르고 집에 들어오셨는데. 엄마 어디갔냐고 물어봐.
 
 그래서 난 엄마 회사에서 제주도여행가셨다고 했지.  분위기가 싸하더라.
 
역시 예상데로 주먹질에  발끼질 밤샘 구타를 당했어.
 
엄마 올때까지.  아버지가 엄마한테밤새 전화질을하고 하다가 주먹질하면서 하는말이 니 애미 보지팔려갔어 씨발년아!! 계속 폭행!! 이틀내내  말리는사람 없고..  
 
우리 아버지는 좀 많이 이기적이셔.
 
본인은 카바레에 기집질을 일삼으면서. 그리고 알고보니  우리엄마와 첫 결혼도아님.
 
알고보니까 나한테 이복형제가 셋이나 더 있더라고. 얼굴은 못봤지만. 그때도 꽤나 폭력적이고 가정등한시하고 개판이었던모양이더라고. 친할머니도 꽤나 개판임
 
한번은 아버지한테 또 이유없이 맞고있는데 할머니는 못본척 내가 가니까 날 밀으심.. 
 
그리고 난 학교다닐때부터 초등부터 고등까지 오랫동안 왕따였어 
초등학교입학때 아버지가 남자가방을 사주셨어. 학교에서 남자가방메는애라고 온갖학대 왕따당했지.
 
학년이 바뀌고 중학교 올라가도 그 날 괴롭히던 애들하고 같은학교를 진학하게 되니까  끝없이 계속 왕따로 지냈어.  
 
고1때 유독심하게 날 괴롭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내가 2학년때 과를 바꿔서 인문과로 가버렸는데 그 여자애가 유도부애들을 나한테 보낸거임.  또 아무이유없는폭행을 당했지. 그래서 결국 난 자퇴를했다
 
그리고 공장이고 피씨방알바 주유소알바 나중에는 애견미용사가 됐다
 
악착같이 일을했다. 뒤도 안돌아보고 어차피 만날사람도 없었고. 그래서가능했을지도 모르지.  
 
그러던 어느날인데 2001년도 나 막 스무살되는첫날 1월1일.. 일끝나고 버스타고 집에가는중이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아버지더라고. 야 씨발년아 니 애미 손가락 짤렸어 씨발년아 병원이다 이러는거임.
 
나 너무 순간 놀라서 버스에서 내리고 우왕자왕하고 
병원에 갔는데.. 엄마가 병실에 누워있더라고.. 눈물이 왈칵나고 엄마는
 
수술끝나서 마취에 취해 누워있는데 무통마취주사 매달려있고..
엄마가 좀 위험한일을하심 프레스라는 일을하심 우리 삼남매 먹여살릴라고.
아버지는 거의 백수나 다름없지. 카바레에서 춤즐기면서  가르치면서 연습비로 먹고사는 제비지.  
그리고 사실 지금 엄마랑 나랑 도망나와 산지 15년째다.
  더 있다간 엄마가 평생 불행하게 살게될거같아서. 죽기전까지 내가 보살펴줄려고. 
난 지금 나이가 35이야. 아직도 그 애들이 잊혀지질않는다. 
그리고 아버지때문에 남자보는눈은 뚜렷하지 ㅋ  어지간한 어설픈수작엔 안넘어가니까.  한번은 이런새끼가 있었다  수상해서 내가 떠봤는데알고보니 애딸린 이혼남 이었음 ㅋㅋ  아무튼 거짓말하는새끼는 상종안하는게 좋지  절대 끝이 좋을리 없다.  내가 저렇게 많은일을 겪긴했지만지금은 그래도 직업도 있고 그럭저럭 잘지내.  이 나이에 아파트도 있고.
아무튼 좀 주관이 뚜렷한사람이다.  
 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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